원프레딕트가 지난 11월 26일 열린 한국신뢰성대상 시상식에서 중견ㆍ중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신뢰성대상은 국내 유일 신뢰성 관련 전문 학회인 한국신뢰성학회의 주관 하에, 신뢰성을 기반으로 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이나 기업에 포상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시상 제도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총 4개 부문(서비스업/정부공공/제조/중견ㆍ중소)으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
원프레딕트는 Digital Brain이라고 일컫는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예측진단 솔루션을 통해 산업 내 핵심 설비의 효율을 증대하고 그 결과 설비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견ㆍ중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날 시상에 참가한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이사는 "설비의 지능화를 통해 설비에 대한 사용자들의 신뢰를 향상시키고자 했던 원프레딕트의 노력이 이번 신뢰성대상 수상을 통해 결국은 회사에 대한 신뢰로 다시 돌아온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산업AI 업계는 데이터/솔루션/설비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업계보다도 신뢰는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키워드이다. 앞으로도 산업AI 기술을 통해 업계 내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