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s, Hi-five!
2021년 10월 26일, 원프레딕트가 드디어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짝짝짝)
여기서 잠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성공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히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저희 가디언즈에게 원프레딕트의 5주년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감동을 가져다주었어요.
80명의 가디언즈를 한데 모아 거하게 파티를 하고 싶었지만!
언택트 맞춤으로 이번에는 특.별.히. 온라인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Hi-five Party에서는 굉장히 특별한 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두구두구)
저희의 자랑스러운 장기근속자 히어로들입니다!
원프레딕트 첫 5년 장기근속자 태완님
"안녕하세요, 감마팀 Lead 황태완입니다."
제가 원프레딕트에 입사한 날로부터 무려 5년이나 지나버렸네요(웃음). 가장 기억에 남는 한 순간을 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저희 클라이언트에게 처음 제품 발표를 했던 날이 저에게 가장 특별한 날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에 가서 발표를 해보니 원프레딕트가 스타트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당시에 결과적으로 잘 풀리지는 못 했지만 그렇기에 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야겠구나를 뼈저리게 느꼈던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어색한 하나님
"안녕하세요, Growth팀 Lead 지하나입니다."
저도 5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ㅎㅎ). 저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떠올려보니 특정한 사건보다는 저희 가디언즈께서 저에게 건넨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하고 있어요.' '대단해요.'
힘들었던 순간도 행복했던 순간도 돌이켜보면 항상 따뜻한 말 한마디가 먼저였던 것 같아요. 제게 힘이 되어주는 가디언즈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의 지하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디언즈 여러분, 잘 부탁드려요!
수줍은 영훈님
"안녕하세요, 감마팀 손영훈입니다."
3년 장기근속자로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히어로 스토리를 들려달라고 하셨을 땐 조금 부끄러웠지만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처음으로 풍력발전기를 가까이서 보았을 때였어요! 웅장한 크기에 한번 놀라고, 나셀 내부로 들어갔을 때 두번 놀랐습니다! 또, 특별한 프로젝트가 하나 더 있는데 차량 휠 베어링 자율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할 때 입니다. 고객사 대표님 차에 직접 센서를 설치했을 때가 너무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앞으로도 원프레딕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풍선을 멋지게 잡아드는 보성님
"안녕하세요, Product1팀 Lead 서보성입니다."
제가 입사한지 벌써 3년이나 되었나요(허허). 프로덕트팀을 맡고 있어서 그런지 제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저희의 소중한 제품들을 론칭하기 위해 수없이 노력한 낮과 밤들입니다. 원프레딕트에서의 지난 시간들을 가디원이라는 멋진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두근두근, 신나는 Quiz Time!
가디언즈들의 히어로 스토리를 들은 후엔 원프레딕트의 ⑤주년을 기념하여 핫하디 핫한 ⑤징어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⑤개의 퀴즈로 구성된 게임의 정답을 맞춰주시는 분들을 위해 마사지건, 눈 안마기,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하였는데요! 특히,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이라면 모두가 탐낼만한 마사지건이 상품으로 걸린 퀴즈는 모두가 열띈 성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온라인 Hi-five Party가 끝난 후, 오피스로 출근하신 분들은 라운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어요!
가디언즈 모두 Hi-five! 오피스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출근해주셨어요.
맛있는 케이크도 자르고
다과를 나누면서 수다수다 time~
Talent & Growth Tribe에서 멋지게 꾸며주신 포토존!
귀염뽀짝한 소품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엔 다들 부끄러워하셨지만 사진을 받으셨을 땐 아주 흡족한 미소를 지으셨답니다.
포토존에 진심이신 저희 윤병동 대표님! 원프레딕트에 대한 찐사랑을 표현해주고 계시네요.ㅎㅎ
이번 행사는 언택트로 간단하게 진행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다 같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프레딕트가 유니콘이 되는 그 날까지! 앞으로의 여정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