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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et’s Re:Start! 창립 6주년 기념 🎉

Let’s Re:Start !

2022년 10월 26일은 원프레딕트가 6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습니다.
원프레딕트 심볼 케이크와 수제 쿠키
오피스 정문에 부착한 귀여운 행사 안내 포스터
지난 10월 28일, 창립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코너들로 행사가 진행되었을까요?
소개에 앞서,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시죠!

Let’s Re:Start !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모든 가디언즈가 대면으로 함께 참여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어떤 메시지와 경험을 전달해야 할지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단순히 회사의 6살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닌,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행사에 의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우선, 숫자 6이 갖는 다양한 의미 중 기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5주년 행사에서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5년차 생존율은 29%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었는데요.
원프레딕트는 이런 스타트업의 변곡점인 5년을 넘어 앞으로의 5년, 즉, 1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인 6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재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원프레딕트에게 6은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남다른 의미의 숫자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5년을 위해 원프레딕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원프레딕트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키워드를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상황]
새로운 출발을 위해 처음과 같은 열정과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함 (물론, 가디언즈 모두 평소에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친답니다!)
업무 공간이 8층과 19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신규입사자가 많다 보니 소통에 아쉬움이 있음
[키워드]
초심화합을 통한 새로운 시작,
Let’s Re:Start !
도출된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답니다.
행사는 크게 총 3가지 코너로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하나씩 확인해 보실까요?

Re:Start Message - C레벨을 통해 초심을 이야기해요

행사의 첫 스타트인 Re:Start Message는 원프레딕트 C레벨(CEO, CDS, CPO, CTO)분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코너였는데요. 해당 코너를 통해 키워드 중 초심에 대한 메시지를 가디언즈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왜 하필 C레벨의 이야기를 통해 초심을 전달하고자 한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TMI 나갑니다!
CEO 원프레딕트 설립자로서 회사를 설립할 당시의 비전과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목표 및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초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CDS / CPO 해당 2분은 원프레딕트 초창기 연구 인력으로 시작하여 단계별로 성장해 올해 하반기 C레벨로 임명되었고, C레벨 이전과 C레벨 임명 후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고 싶은지 궁금한 가디언즈가 많았어요.
CTO 최근 원프레딕트에 합류, 원프레딕트의 첫 CTO로서 어떤 목표와 마음가짐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인가에 대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했어요.
CEO 병동님은 Re:Start Mseeage 발표 중!
연구원들이 토끼굴에 빠지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싶다는 CDS 현재님
원프레딕트의 엄마 역할을 하겠다는 CPO 보성님
구성원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신 CTO 금모님
C레벨 네 분의 이야기는 달랐지만, 결국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일맥상통했는데요.
6년동안 원프레딕트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주신 가디언즈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앞으로도 원프레딕트의 성장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였답니다.
10주년을 향해 함께 달려가 보자구요!!

Six:In the lunch - 조별 활동을 통해 화합해요

점심부터 오후 행사는 ‘가디언즈 알아가기’라는 미션으로 조별 활동을 기획하였습니다.
랜덤으로 뽑힌 6명이 한조를 이뤄 점심 식사부터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답니다.

점심 식사 미션

6(육)과 관련된 음식 선정하여 먹은 뒤, 선정 이유와 사진을 팀즈를 통해 전 구성원에게 공유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가장 많은 를 획득한 팀이 1등!! (창의력 뿜뿜하기)
원프레딕트의 6성급 성장을 소망하며 식당 선정!
6 모양 볶음밥은 처음이야
미슐랭 빕구르망을 6년간 받은 식당에서 수육을! 매장 전화번호 함수의 해가 6의 배수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어리둥절
화합을 찾아 쭈구미 삼합 더하기 키조개 삼합(=6합)

이미지 키워드 작성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키워드 3가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키워드가 마구마구 쏟아졌어요!
작성한 키워드는 다음 코너인 Six:Sense 에서 활용 되었답니다.
이미지 키워드 퀴즈 예시
위와 같은 Six:In the lunch 시간을 통해 잠시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고, 본격적인 조별 활동을 시작 할 수 있었답니다!

Six:Sense - 상품이 걸린 조별 퀴즈 타임이 시작되었어요

드디어 본격적인 조별 퀴즈 타임이 시작되었어요!
상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문제를 풀기 위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정이 넘치는 가디언즈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어요.)

키워드 퀴즈 타임

조별로 머리를 맞대고 주어진 키워드에 해당하는 가디언 찾기에 열을 올렸는데요!
이미지 키워드 퀴즈를 통해 교류가 많이 없었던(코로나와 분리된 업무 공간으로 인해…) 가디언을 알아 갈 수 있어 좋았고, 내가 몰랐던 나의 이미지를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는 피드백이 많았답니다.
키워드만으로 가디언 맞추기!
과연 정답이 맞을까요?
키워드를 보며 함께 정답을 맞추고 있는 가디언즈

O / X 퀴즈 타임

원프레딕트는 가디언즈만 확인할 수 있는 Family Page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Page에는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질문에 직접 답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O / X 퀴즈에 녹여 조별 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Family Page를 잘 확인했던 가디언이라면 쉽게 맞출 수 있었겠죠?
정답은 O 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래방 18번 곡은 무엇일까요?
Six:Sense의 모든 퀴즈 타임이 끝이 나고, 점수를 합산해 순위별 상품을 안내해 드렸답니다!
처음 기획한 조별 퀴즈 활동이었음에도 가디언즈 모두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더 뜻 깊었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포토 타임 - 삼삼오오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해요

6주년 행사에서 가장 Hot했던 포토 부스!!
행사 중간 중간, 행사가 끝나고도 사진을 찍기 위해 긴 기다림이 이어졌는데요.
즐거웠던 순간을 함께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반응이 뜨거웠답니다.
신나게 찰칵
여기보세요!
화면에 담긴 가디언즈
찍은 사진은 함께 보면서 즐겨요
가디언즈 모두 행사일 하루 동안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즐겁게 즐기며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프레딕트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가디언즈 모두

Let’s Re:Start !